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쁘띠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후원 물품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5중 기능성 멀티비타민 제품인 ‘쁘띠앤베베 징크칼마디’ 500개로 약 1,400만원 상당이다.

후원 물품은 달서구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를 통해 달서구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에이팜건강 허용 대표와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문희영 대구경북권역총괄본부장이 참석했다.

에이팜건강 허용 대표는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이팜건강은 ‘사랑의 나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세이브더칠드런 정기 후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 후원 등

꾸준한 정기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지난 2021년, 달서구 내 아동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달서구 아이리더 캠페인 제 1호 기업으로 발탁되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의 후원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